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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둠 속에서 피어난 작은 희망의 빛

    2025.06.02 by issuemaker

  • 완성형 도시 눈앞 둔 ‘행복도시’

    2025.05.30 by issuemaker

  • 간신히 취임하며 불안한 출발

    2025.05.29 by issuemaker

  • 불협화음 이어지며 시민들만 상처

    2025.05.28 by issuemaker

  • 15년의 기다림, 마지막 퍼즐 맞췄다

    2025.05.27 by issuemaker

  • 속이 비어 더 강한 나무, 굳은 마음의 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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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자컴퓨팅 상용화 이끄는 스타트업

    2025.05.16 by issuemaker

  • 14살 감성으로 풀어낸 ‘설레임’

    2025.05.15 by issuemaker

어둠 속에서 피어난 작은 희망의 빛

어둠 속에서 피어난 작은 희망의 빛 돌 틈 사이, 그늘진 공간을 뚫고 하얀 꽃이 피었다. 그 존재는 작고 여리지만, 빛을 향한 마음만은 어느 큰 나무보다 굳세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자리에서, 누구도 기대하지 않은 시점에 그 꽃은 묵묵히 피어난다. 세상에는 소리 없이 제 몫을 다하는 생명이 있다. 흔히 ‘작다’고 여겨지는 존재들이야말로 진짜 강인함을 품고 있는지도 모른다. 돌과 돌 사이에서 물기를 모으고, 어둠 속에서도 희망의 결을 찾아내는 이 작은 꽃처럼. 삶도 마찬가지다. 빛나는 무대보다도, 아무도 보지 않는 자리를 지키는 일이 더 위대할 수 있다. 이 조용한 꽃은 오늘도 말없이 증명한다. 꽃은 늘 환한 곳에서만 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슈메이커 김남근 기자 issue8843@issuem..

매거진 2025. 6. 2. 09:33

완성형 도시 눈앞 둔 ‘행복도시’

완성형 도시 눈앞 둔 ‘행복도시’ 자족 기능 강화와 생활 인프라 고도화 주력 행복도시 건설 경험·노하우 해외 전수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행복도시’ 완성을 앞두고 자족 기능 강화와 생활 인프라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세종시 일원에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조성 중인 행복도시는 첨단 산업 육성과 거주 기반 확충,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개발돼 2030년 도시 완성을 계획하고 있다. 실질적 행정수도로의 도약 준비 행복도시는 지난 2007년 첫 삽을 뜬 후, 2012년 9월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44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공공기관, 16개 정부출연연구기관 및 5개 공익·연합단체의 이전이 확정돼 행정 중심 도시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인구 역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지..

매거진 2025. 5. 30. 09:07

간신히 취임하며 불안한 출발

간신히 취임하며 불안한 출발 신임 투표 힘겹게 통과, 2차 대전 후 첫 사례 프랑스·폴란드 방문, 국방력 강화 의지 밝혀 독일의 프리드리히 메르츠 기독민주당(CDU) 총리가 새 총리로 공식 취임했다. 다만 두 차례에 걸친 신임 투표를 간신히 통과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신임 투표는 연정 협상을 끝내고 공식 취임 전 거치는 형식적 절차라는 점에서 예상 밖 전개라는 평가가 나왔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사전 합의된 총리 후보가 한 번에 연방의회를 통과하지 못한 첫 사례이기도 하다. 유럽 ‘재무장’ 필요성 역설 유럽 경제 규모 1위인 독일은 우크라이나 지원과 유럽의 ‘재무장’ 추진 과정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런 가운데 벌어진 독일 정치권의 ‘롤러코스터’ 전개는 유럽연합(EU)과 북대서양조..

매거진 2025. 5. 29. 09:13

불협화음 이어지며 시민들만 상처

불협화음 이어지며 시민들만 상처 거액 내고도 눈치 보는 프로스포츠단 경기장 소유·운영 주체 문제가 큰 이유 지난 3월 29일 오후 NC 다이노스-LG 트윈스전이 열린 창원NC파크에서 알루미늄 구조물이 추락하며 관중 3명을 덮쳐 한 명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초유의 일에 야구팬들은 안전한 야구장을 요구하는 행동에 나섰고, 대대적인 구장 시설 점검과 더불어 후속 안전조치가 이어졌다. 하지만 NC는 여전히 홈구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갑을 관계 된 지자체와 프로야구단 사고 발생 직후 창원시와 공무원들은 사태 수습과 해결책 모색보다는 책임 회피에 바빴다. 창원시와 창원시설공단 수장 자리의 공석 속 문제 해결에 소극적 태도를 보였고, 도리어 구단에 책임을 전가하기도 했다. 창원시는 국토교통부가 긴급 ..

매거진 2025. 5. 28. 11:55

15년의 기다림, 마지막 퍼즐 맞췄다

15년의 기다림, 마지막 퍼즐 맞췄다 ‘무관’의 한 풀며 프로 데뷔 후 첫 우승 10년 동행한 토트넘 ‘레전드’로 자리잡아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대회에서 주장으로 우승한 최초의 한국인이 됐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유럽대항전 우승 이끈 최초의 한국인 올 시즌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두 팀 모두 유로파리그에서는 결승까지 올라 ‘멸망전’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결승에서 승리하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확보해 상황을 반..

매거진 2025. 5. 27. 09:46

속이 비어 더 강한 나무, 굳은 마음의 본보기

속이 비어 더 강한 나무, 굳은 마음의 본보기 초록이 짙어진 숲속, 대나무들은 말없이 서 있다. 서로 기대지도, 부딪히지도 않으면서 나란히 뿌리내린 이들은 자신의 자리를 묵묵히 지킨다. 겉은 비어 있으나 중심은 흔들리지 않는 대나무의 속성처럼, 진정한 강함은 소리 없이 존재한다. 햇빛은 잎 사이를 스치며 속삭이고, 바람은 줄기를 타고 흐른다. 아무런 장식 없이, 그저 곧고 단단한 몸으로 하루하루를 견뎌내는 대나무는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의 중심은 지금, 어디를 향하고 있느냐고. 눈에 띄지 않더라도 깊게 뿌리내린 삶이 있다. 흔들리는 시대일수록, 조용히 곧게 서는 법을 잊지 말아야 한다. 대나무가 그러하듯, 우리도 마찬가지다. 이슈메이커 김남근 기자 issue8843@issuemaker.kr

매거진 2025. 5. 19. 09:24

양자컴퓨팅 상용화 이끄는 스타트업

양자컴퓨팅 상용화 이끄는 스타트업 공동연구로 양자컴퓨터 ‘무작위성’ 입증 성공 빠른 성장 속 2년 내 기업공개 목표 지난해 61개의 미국 스타트업이 유니콘 반열에 올랐다. 가장 높은 몸값을 기록한 기업은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다. 지난해 5월 회사 설립 8개월 만에 60억 달러를 조달하며 24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그 뒤를 이은 기업은 53억 달러를 인정받은 양자컴퓨팅 스타트업 ‘퀀티넘(Quantinuum)’이다. ‘격랑’ 예고된 양자컴퓨팅 시장 퀀티넘은 2021년 허니웰의 양자컴퓨터 사업 부문인 허니웰 퀀텀 솔루션즈(Honeywell Quantum Solutions)와 영국 양자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캠브리지 퀀텀(Cambridge Quantum)의 합병으로 설립됐..

매거진 2025. 5. 16. 08:57

14살 감성으로 풀어낸 ‘설레임’

14살 감성으로 풀어낸 ‘설레임’ ‘소녀 호랑이’ 김태연의 울림 가득한 첫 정규앨범 14세. 중학생이 된 지 두 달. 가수 김태연이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또 한 번 의미 있는 도약을 알렸다. 지난 4월 김태연의 첫 번째 정규앨범 ‘설레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고 진행은 방송인 김성주가 맡았다. 자칭 “오디션 전문 MC”라는 그는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김성주는 “태연 양의 부탁으로 진행을 맡게 됐다. 쇼케이스는 처음인데, 막내딸의 요청 같은 느낌이었다”며 “실수해도 너그럽게 봐달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 이어 “김태연 양을 처음 만난 게 1574일 전, 미스트롯2 당시였다”며 “그때는 9살. 어깨가 떨리던 아이가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단단하게 무대를 장악했..

매거진 2025. 5. 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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