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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Korea] 그리다북 그리다붓 김미선 대표

이슈 인터뷰

by issuemaker 2024. 4. 3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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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개성과 창의력을 발견하고 성장시키는 곳

그리다북 그리다붓, 한국커스텀디자인아트협회 김미선 대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성과 예술적 가치 공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일상 속 작은 즐거움과 감성을 전달하는 그리다북 그리다붓 김미선 대표는 일상의 소소함에서 비롯된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과 더불어 커스텀 디자인 서비스, 일러스트 전시 기획, 칼럼을 발행하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김미선 그리다북 그리다북 대표


강사, 디자이너, 칼럼니스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활약
김미선 대표는 현재 ‘N잡러’로서 이른바 ‘갓생’을 살고 있다. 디자인과 예술 관련한 여러 활동을 하며 다방면으로 사람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는 중이다. 취미로 시작했던 예술 활동이 강사의 길로 이어지게 되었고, 점차 자신만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그리다북 그리다붓과 한국커스텀디자인아트협회를 창립하게 되었다.

  커스텀 디자인은 고객의 요구에 맞춘 1:1 맞춤제작 디자인을 통해 제품을 제작한다. 개개인이 원하는 특별한 디자인을 실현하는 서비스로 개인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제공한다. 그리다북 그리다붓의 주된 디자인 활동으로 체험자와 고객의 개성에 맞게 디자인 할 수 있도록 한다.

  문화예술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도 하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협력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활동은 주로 디지털 드로잉과 굿즈 제작 메이커스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추며, 다양한 대상층을 위한 디자인 강의를 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창의력과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하여 일러스트 작가팀을 운영하여 다양한 전시회와 페어에 참여하기도 한다. 이는 그리다북 그리다붓의 창작 활동을 대외적으로 소개하고 작가들의 작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일러스트레이션의 다양성과 예술적 가치를 공유하는 것이다. 또한 김 대표는 칼럼 컬러스토리에 글을 기고하여 발행한다. 

전시 도슨트 및 디지털드로잉 문화예술체험 수업을 진행중인 모습. ⓒ김미선 그리다북 그리다북 대표


자유로움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과정
  그리다북 그리다붓의 교육 과정은 크게 아트북 분야와 디지털 디자인 분야로 나뉜다. 아트북 분야는 디지털 기술과 아날로그 재료의 융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디지털 기술은 디지털 툴을 활용한 일러스트 작업 교육으로 디지털 도구의 사용법, 컬러링 기법 등을 학습한다. 아날로그 재료 작업의 경우 나무, 가죽, 특수종이 등 다양한 아날로그 재료를 사용하여 작업하는 방법을 배우는데, 이는 디지털 작업과의 융합을 통해 독특하고 창의적인 아트북을 제작하는 데 중점을 둔다.

  “단순하게 특수한 기술이나 전문성을 알리는 작업은 원치 않아요. 소통하고 스토리를 쌓아가는 일을 합니다. 남들과 똑같지 않은, 나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담는 방법으로 알려줍니다” 그리다북 그리다붓의 이러한 차별성과 아이덴티티는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서, 각자의 삶과 작업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단순한 학습 공간이 아닌 각자의 개성과 창의력을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컬러 아트북 제품디자인 사진. ⓒ김미선 그리다북 그리다북 대표


한국커스텀디자인아트협회는
커스텀디자인 제품을 제작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한국커스텀디자인아트협회는 디자이너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협회다. 커스텀 디자인 분야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자격증 취득을 통해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자격증은 커스텀 디자인 분야에서 전문성을 증명하는 중요한 자료다. 협회는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는데, 이를 통해 실제 작업 경험을 쌓고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도 한다. 앞으로 혐회는 더 많은 문화예술 공모 프로젝트와 마을 협력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관련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그리다북 그리다붓과 한국커스텀디자인아트협회는 다채로운 디자인 작업과 협업 그리고 지속적인 교육과 성장을 모티브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운영 철학은 많은 이들이 디자인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기여하고, 디자인과 관련 교육이 사회와 개인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김미선 대표에게 커스텀 디자인은 단순히 미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넘어서,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현실화하는 힘든 과정을 오롯이 즐기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다. 많은 디자인 활동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디자인으로 좋은 영향을 나누는 김 대표의 앞으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슈메이커 김민지 기자 minjkim@issumak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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