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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챔피언] 켈리황(황진욱/Kelly Hwang) 암호화폐 트레이더

이슈 인터뷰

by issuemaker 2024. 4. 2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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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암호화폐 트레이딩 시장 조성 위한 교육 콘텐츠


ⓒ 켈리황 트레이더
 

 - 6년간의 피땀 눈물 집대성한 강의 콘텐츠
 - 경제적 자유와 함께 찾아온 외로움과 고독, 베푸는 삶으로 이겨내다

탈중앙화된 자산이자 전통적인 화폐의 대안으로 활용되는 디지털 통화인 암호화폐. 기존의 금융상품들과 마찬가지로 투기 및 거래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외환, 원자재, 주식 등 잘 알려진 다른 금융 트레이딩(매매) 시장과 비슷한 시장을 형성하며 급속도로 성장했다. 하지만 이와 함께 변동성이 크고 가격 변동에 취약하다는 맹점이 존재하기에 올바른 트레이딩 시장의 형성을 위한 교육과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진단하고 있다. 



켈리황(황진욱/Kelly Hwang) 암호화폐 트레이더는 미국 시장에서 수많은 경쟁자와 함께 가상화폐와 크립토를 연구·개발해 온 모든 실전 경험을 강의 콘텐츠에 녹여내 교육 활동을 시작했다.
ⓒ 켈리황 트레이더


 

근거 있는 미국발 암호화폐 호재
오는 11월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에 도전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의 암호화폐에 대한 언급이 화제가 되었다. 지난 3월 트럼프 전 대통령은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은) 또 다른 형태의 통화”라고 지칭하며 과거 암호화폐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완전히 뒤집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역시 지난 1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을 승인하며 암호화폐 지지자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불어넣었다. 세계 경제의 중심인 미국 본토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정책의 기조가 등장하는 것은 근거 있는 행보일 것이다. 켈리황(황진욱/Kelly Hwang/이하 켈리황) 암호화폐 트레이더 역시 이러한 흐름을 간파하고 미국에서 전업 암호화폐 트레이더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에 켈리황 트레이더를 이슈메이커가 조명해 보았다.



ⓒ 켈리황 트레이더
 

반갑습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로서 활동을 시작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뒤 미국에서 크립토와 가상화폐 관련 연구와 개발에 깊이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트레이딩과 가까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수록 무한한 비전에 대한 확신이 커졌고, 6년여의 시간 동안 트레이딩에 대해 심도 있게 수학하며 시드 자금을 불려 나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처음 제가 세웠던 목표치를 상회하며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됐고, 같은 시기에 직장인으로서 얻을 수 있는 경제적 가치는 한정적이라는 사실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사업을 할 수 있는 기질이 저 스스로에게는 부족하다는 자기 객관화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쌓아온 저의 지식과 경험을 통해 트레이더로서의 활동을 결심하게 된 것입니다”

 

아직은 생소한 분야이기에 활동함에 있어 어려움도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암호화폐라는 분야 자체가 새롭게 등장한 분야이기에 트레이더라는 직군은 선례가 없어 개척해 나가야만 하는 분야입니다. 그렇기에 발생하는 모든 이슈를 저 자신이 감내하고 이겨내야만 했죠. 연속되는 자신과의 싸움이었습니다. 실제로 총자산이 한화로 15억 원일 당시 불과 이틀 만에 14억 원의 손실을 경험한 적도 있었습니다. 모두 포기하고 싶었지만, 그럼에도 하루하루 성장하는 저의 실력과 다시금 모이기 시작하는 통장 잔고를 보며 ‘다시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으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어렵게 목표를 달성하셨지만, 안주하지 않고 최근 트레이딩 관련 교육 활동을 펼치게 됐다고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최초 500억 달성이라는 저의 목표를 어느정도 이루고 보니, 500억이라는 숫자는 큰 의미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천만 원으로 시작해 80억 원에 가까운 성과를 달성했을 때였죠. 항상 꿈꿔왔던 ‘경제적 자유’를 얻었지만, 이와 함께 외로움과 고독이 찾아오기 시작했어요. 특별한 해결책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저에게는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운 시간이 흐르게 됐는데, 우연한 기회에 물질에서 느끼는 만족보다는 베푸는 행동에서 오는 만족이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갖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베풂과 나눔의 활동으로 다시금 제 삶에 긍정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중 가장 큰 의미는 제가 그동안 피땀 눈물 흘리며 배우고 익히고 이뤄낸 것을 간절한 이들에게 교육하는 일이었고, 그 즉시 제가 6년간 매매 활동을 하며 얻은 노하우와 위기 대처 방법, 그리고 심리적 요소까지 녹여낸 강의 영상을 제작해 본격적인 교육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통해 어떠한 영향을 주고 싶으신지요?
  “그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수많은 경쟁자와 함께 가상화폐와 크립토를 연구·개발해 온 실전 경험을 강의에 모두 녹아내었기에, 이를 접한 이들은 배움과 이룸에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과정을 거친 뒤 향후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면 암호화폐 트레이딩 시장에 깨끗하고 올바른 투자자들의 비중이 높아지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끝으로 못다 하신 말씀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암호화폐 트레이딩은 어렵지 않습니다. 생소하기 때문에 접근이 어려운 것뿐입니다. 그래서 제가 겪은 6년간의 피땀 눈물을 집대성한 강의 콘텐츠가 많은 이에게 전파되어, 암호화폐 시장에 관심 있는 이들이 시장에 더욱 쉽게 접근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시장 참여자들, 그리고 앞으로 시장에 참여할 모든 이에게 현실적인 교육과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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