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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포장지는 이제 그만! 2023 환경창업대전 수상한 ㈜오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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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ssuemaker 2024. 1. 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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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포장지는 이제 그만! 2023 환경창업대전 수상한 ㈜오알엔


© ㈜오알엔
 

 - 환경부 주관 ‘2023 환경창업대전’ 수상

친환경적인 패키지 문화를 선도하는 패키지 디자인 및 제작 전문기업 ㈜오알엔이 환경부가 지난해 주최한 ‘2023 환경창업대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녹색산업 유망 창업 아이템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마련된 ‘환경창업대전’에서는 총 268개의 팀 중 전문가 평가를 거친 후 최종 25개 팀이 선발됐다.


이를 통해 각 부처에서 6,000개가 넘는 팀이 지원하여 200팀을 선정한(경쟁률 31:1) ‘도전! K-스타트업’의 도전권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

㈜오알엔은 ‘저용량 이지오픈 종이 쌀 패키지’라는 아이디어로 기존에 비닐로만 제작하던 소포장 쌀패키지를 종이지대의 형태로 제작을 구현함과 동시에 기존 미싱형태의 개봉이 어려웠던 패키지에 테이프 형태의 개봉이 간편한 이지오픈 개봉방식을 도입하여 편리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잡은 아이템을 선보였다.


명현호 ㈜오알엔 대표는 “㈜오알엔의 중요 가치인 ‘단순한 차별화’를 인정받은 것 같아 수상이 더욱 값지다”라며 “쌀 패키지 시장뿐 아니라 다양한 패키지에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 범용적 패키지’를 개발해 더욱 실질적인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달했다.



이슈메이커 김남근 기자 issue8843@issuemak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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