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장마에 이어 이른 폭염이 7월을 뒤덮었다. 뉴스에서는 연신 ‘최고 기록’을 언급한다. 여름의 절정인 8월에도 이러한 현상은 이어질 것이라고도 전한다.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일들이기에 답답하기만 하다. 힘이 있다면 불어오는 바람에 더위도, 아픔도 모두 훌훌 털어 날려 보내고 싶다. 더위가 사라지고 모두가 평안한 일상을 보내길 희망하며….
이슈메이커 김남근 기자 issue8843@issuemak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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