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가을 정취의 단상(斷想)
노랗게 물들어가기 시작한 메타세쿼이아, 이미 붉게 물든 단풍의 조화가 아름답다. 아름다움도 잠시, 눈을 감고 지난 가을을 회상해보니 소중했던 시간을 스치듯 허비해버린 건 아닌지 문득 생각에 잠긴다.
완연한 가을로 진입한 10월이지만, 마음껏 즐길 수 없음에 아름다운 가을 정취가 더 아쉽기만 하다. 일상 속 가을을 더욱 소중히 여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이슈메이커 김남근 기자 issue8843@issuemak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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