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김성윤ㅣ만년 백업 선수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되기까지 EP.1

 

포항제철고를 졸업하고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9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김성윤은 6년 만에 1군 주전으로 발돋움했습니다.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펼친 김성윤은 이를 바탕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돼 금메달을 획득하는 영광도 누렸죠.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삼성 라이온즈의 ‘작은 거인’ 김성윤 선수를 아이엠티비가 만났습니다. 그가 전하는 지난 시즌 활약에 대한 소회, 그리고 이번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전해드립니다.

인터뷰 by 김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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