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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의인물 대상 - 자기계발 플랫폼 개발 부문] 하상영 ㈜바우디움(Vaudium) 대표

이슈 인터뷰

by issuemaker 2023. 12. 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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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성취를 위한 가장 알찬 메모장 플랫폼


하상영 대표(좌), 노우영 iOS Programmer(우)
사진=김남근 기자
 

‘Universal Productivity Tool’을 지향하며 한 단계 진보한 생산성 도구인 ‘fecit!(해냈다!)’를 만들어 가고 있는 ㈜바우디움(Vaudium/이하 바우디움)의 하상영 대표가 2023 한국의인물 대상 - 자기계발 플랫폼 개발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수상자로서 이름을 올리며 ‘fecit!(해냈다!)’의 성장 과정을 기록으로 남겼던 하 대표는, 마침내 ‘fecit!(해냈다!)’의 공개를 알리며 이번 수상에 의미를 더했다. 아직 정식 출시는 아니지만, 그동안 설명에 의한 추상적인 개념으로만 머물렀던 ‘fecit!(해냈다!)’의 일부 기능을 세상에 선보일 수 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는 것이 주최 측의 판단이다. ‘fecit!(해냈다!)’은 단순히 메모의 기능만을 담은 수많은 앱 중 하나가 아닌, 메모할 수 있는 공간을 늘림과 동시에 해당 메모를 사용자가 재활용할 수 있게 해 정보작성을 넘어 정보를 다룰 수 있는 툴로서 기능을 할 수 있다. 한순간 반짝하는 아이디어 플랫폼이 아닌,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정말 좋은 플랫폼이자 정보 활용의 본질을 추구하는 알찬 기능의 플랫폼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최종 담금질 단계에 가까워진 상태다.

  하상영 바우디움 대표는 “그동안 ‘fecit!(해냈다!)’을 세상에 선보이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 동안 10건 이상의 특허와 다수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해 기술의 응집성을 높였고, ‘fecit!(해냈다!)’을 통해 행복과 성취의 척도 마련에 도움을 받을 사용자들을 위해 당장의 성과가 아닌 차근차근 계단을 밟아가며 완성도 높은 플랫폼을 완성하기 위한 인고의 시간을 견뎌왔습니다. 그렇게 3년의 시간이 흘렀고, 마침내 세상에 ‘fecit!(해냈다!)’을 선보일 수 있을 때 2023 한국의인물 대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함께 얻게 되어 대단히 감회가 새롭고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바우디움은 KITA에서 주최하고 NextUnicorn에서 주관하는 ‘Global Startup Step-Up(GSS)’ 4기 기업으로 선정되어 미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 상태다. 그동안 눈에 보이는 실체가 없어 수많은 피칭, 투자 IR, 경연 등의 자리에서 고배를 마셨던 바우디움이었기에, 이번 GSS 선정은 자신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전하는 바우디움이다. 


  끝으로 하 대표는 “시간이 흐르며 새로운 시대가 열리듯, 바우디움의 ‘fecit!(해냈다!)’에 담긴 의미가 매력적이라는 사실을 사회 곳곳에서 알아봐 주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며 “그들의 앞서나가는 시야와 이에 대한 ‘믿음’이라는 판단이 결코 그릇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것이 바우디움과 제가 이제부터 견뎌내야 할 무게라고 생각하고, 노력에 대한 칭찬과 보상, 그리고 여기에서 오는 근본적인 행복의 가치가 대단히 소중하다는 것을 증명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슈메이커 김남근 기자 issue8843@issuemak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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