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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신소재 기업 네이처페이지, 알0831과 신제품 온·오프라인 판권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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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ssuemaker 2023. 7. 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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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신소재 기업 네이처페이지, 알0831과 신제품 온·오프라인 판권계약 체결


주식회사 네이처페이지와 주식회사 알0831 글로벌 트레이딩 (R0831 GLOBAL TRADING INC.)은 5일 경기도 포천의 네이처페이지 본사에서 네이처페이지의 친환경 신소재 신제품의 온라인 총판권과 오프라인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신봉기 알0831 이사, 김직 알0831 대표, 김태화 네이처페이지 대표, 정종화 네이처페이지 이사, 이재성 네이처페이지 이사)
사진=김남근 기자
 

주식회사 네이처페이지(이하 네이처페이지)가 자사 친환경 신소재 제품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주식회사 알0831 글로벌 트레이딩 (R0831 GLOBAL TRADING INC./이하 알0831)과 손을 잡았다.

  네이처페이지(대표 김태화)와 알0831(대표 김직)은 5일 경기도 포천의 네이처페이지 본사에서 네이처페이지의 친환경 신소재 신제품의 온라인 총판권과 오프라인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네이처페이지가 국내 및 해외에서 유일하게 일자형 열접착 방식(기계 제조 특허)으로 개발한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생분해 수성코팅 제품 라인업이 시장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첫 발걸음을 내디딘 것으로 시장에 시사하는 의미가 크다.

  네이처페이지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신소재 종이빨대 및 포장지를 개발해 요식업 및 생활용품, 제약 및 일반산업 등의 분야에서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포장 제품을 생산 및 개발하는 기업이다. ESG 경영의 환경 부문에서 기업들이 선도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포장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함은 물론 제품 사용자들의 안전과 편리성을 유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김태화 대표는 최강용 CY그룹(CY GROUP) 회장과 함께 CY그룹과 주식회사 씨와이지주를 이끌고 있으며, 주식회사 씨와이지주는 네이처페이지의 모회사다.


(좌)김직 알0831 대표, (우)김태화 네이처페이지 대표
사진=김남근 기자
 

  알0831는 여러 유명회사의 대표 혹은 회장들이 주주로 구성되어있으며, 동남아시아 등에서 물류와 유통 사업을 활발히 펼쳐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투자와 재무, 경영 및 기획, 마케팅의 분야에서 다수의 기업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식회사 씨와이지주와는 지난 2월 10일 광고업 및 유통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태화 네이처페이지 대표는 “김직 알0831 대표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이미 여러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며 두터운 신뢰가 형성된 만큼 이번 두 기업 간의 협업을 통해 더 큰 시너지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직 알0831 대표는 “네이처페이지의 기술력과 알0831의 역량을 통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친환경 제품에 대한 사회적 임팩트가 만들어지길 바라며, 앞으로 네이처페이지의 친환경 제품 라인업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슈메이커 김남근 기자 issue8843@issuemak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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