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하얗게 물드는 겨울의 절정 2월. 유난히 짧게 느껴지는 2023년의 첫 겨울이 나뭇가지 위에 올라선 하얀 눈과 함께 마지막 아름다움을 뽐낸다. 눈과 가지의 명확한 색의 대비가 심심할 법도 한 잿빛 하늘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준다. 이 모습이 마치 지나가는 겨울을 아쉬워하는 어린아이의 마음 같아 그 앞에 발길이 멈춰진다.
이슈메이커 김남근 기자 issue8843@issuemak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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