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의 절정인 11월. 길을 걸으면 흩날리는 낙엽에 지루할 틈이 없다. 발아래로는 바스락거리는 마른 낙엽이, 머리 위로는 가을 끝자락에 잎의 멋을 뽐내는 단풍이 즐비하다. 그중 단연 눈에 돋보이는 단풍은 은행일 것이다. 가장 친숙한 존재 중 하나이지만, 길에서 보이면 피해 다니기도 하고, 멀어지면 눈에 담고자 다가가기도 하는 가깝지만 어색한 존재인 은행나무. 은행 덕분에 가을의 정취가 더욱 풍성해지는 것은 아닐까.
이슈메이커 김남근 기자 issue8843@issuemak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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