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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수놓았던 빛의 꽃

매거진

by issuemaker 2021. 9. 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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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수놓았던 빛의 꽃

 

사진=김남근 기자

하늘로 솟아오른 커다란 빛의 꽃이 세상을 밝힌다. ‘축제의 계절’이 돌아온 만큼 너도나도 화려한 불꽃을 찾아 거리로 나선다. 그러나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 축제와 행사들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 가을의 의미를 무색하게 할 만큼 코로나 팬데믹은 좀처럼 힘을 잃지 않는다. 축제를 준비하는 이들, 축제를 기다리는 이들 모두 고민의 깊이가 깊어져만 간다.

이슈메이커 김남근 기자 issue8843@issuemak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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